주진모,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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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떠난다.
5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주진모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앞서 주진모는 스마트폰 해킹으로 지인들과 대화 내용이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범죄자 해커들이 협박을 했다며 "문자 메시지에 언급되었던 여성분들께도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면서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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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주진모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앞서 주진모는 스마트폰 해킹으로 지인들과 대화 내용이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범죄자 해커들이 협박을 했다며 “문자 메시지에 언급되었던 여성분들께도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면서 “결단코 이성의 신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하는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주진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킹 및 공갈의 범행 주체에 대해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고, 해킹범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주진몬느 지난 2019년 10세 연하인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현재 민혜연은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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