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호텔식 조리원 나와 수유 지옥..♥치과의사 눈치 챙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순주 아나운서가 호텔식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도착했다.
정순주는 5일 자신의 SNS에 "집에 오자마자 수유지옥에 빠져들고 있어요. 얼굴은 엉망에 옷은 다 풀어헤치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신랑은 사진을 찍고 있...이게 얼마나 싫은 느낌인지 산모들은 알 거 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따.
정신이 하나도 없이 옷을 풀어헤치고 아이에게 수유하고 있는 가운데 정순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호텔식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도착했다.
정순주는 5일 자신의 SNS에 “집에 오자마자 수유지옥에 빠져들고 있어요. 얼굴은 엉망에 옷은 다 풀어헤치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신랑은 사진을 찍고 있...이게 얼마나 싫은 느낌인지 산모들은 알 거 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따.
사진에서 정순주는 호텔식 조리원을 퇴소한 뒤 집에 돌아와 아이를 케어하고 있다. 육아지옥에 빠진 정순주가 마주친 첫 지옥은 수유지옥이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이 옷을 풀어헤치고 아이에게 수유하고 있는 가운데 정순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사진을 찍고 있다. 그 와중에 정순주는 프로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해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