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그리 "결혼? 28살에..자녀 계획은 두 명"

안소윤 인턴 2022. 1.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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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가운데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에 그리는 "28살에 결혼하고 싶다. 얼마 전에 점을 봤는데 28살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이제 3년 남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대한외국인' 두 번째 출연인 그리는 "그날 3단계에서 탈락해 혼자 속으로 삭였었는데, 오늘은 2층까지 올라가 보겠다"며 포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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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프리뷰. 2022.01.05.(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래퍼 그리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MC 김용만은 그리에 "기사를 보니 늘 연상만 만난다고 하더라. 혹시 꿈꾸는 결혼 생활이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그리는 "28살에 결혼하고 싶다. 얼마 전에 점을 봤는데 28살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이제 3년 남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용만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냐"고 질문을 던지자, 그리는 "아이는 2명 낳고 싶다"며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언급한다.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보영"이라고 답한다.

'대한외국인' 두 번째 출연인 그리는 "그날 3단계에서 탈락해 혼자 속으로 삭였었는데, 오늘은 2층까지 올라가 보겠다"며 포부를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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