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테니스 2회전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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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2시즌 개막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총상금 50만 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53만8천160 달러)에 출전한 뒤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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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2시즌 개막전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총상금 50만 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16강전에서 미카엘 이메르(94위·스웨덴)에게 0-2(3-6 2-6)로 졌다.
이틀 전 1회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81위·일본)를 2-0(6-1 6-2)으로 완파, 기분 좋은 새해 출발을 보였던 권순우는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이 대회 복식에 아르템 시타크(뉴질랜드)와 한 조로 출전, 역시 2회전인 16강에 올라 있다.
권순우는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53만8천160 달러)에 출전한 뒤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나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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