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작가와 '탐정' 감독의 만남..'해적:도깨비 깃발'

배효주 2022. 1. 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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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이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시너지 200%를 예고한다.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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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시너지 200%를 예고한다.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 2010년 첫 장편 연출작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을 펼쳐 보이며 호평을 받은 김정훈 감독은 2015년 '탐정 : 더 비기닝'으로 262만 관객을 동원, 연출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해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물오른 연출 감각에 기대를 높인다.

천성일 작가는 전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비롯해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까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필력을 자랑해온 만큼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서사와 타율 높은 웃음으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김정훈 감독은 “코미디적 요소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관객들이 영화적 체험과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드벤처와 판타지, 액션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해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규모의 어드벤처에 걸맞은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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