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의미심장 글 "콩 심었는데 배추 나진 않아"
장우영 2022. 1. 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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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채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콩심은 데 콩이 난다! 콩을 심었는데 배추가 나진 않아?! 주변을 도리도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문채원은 지인들과 샴페인을 한잔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문채원은 SNS 스토리에 "외적인 조건과 상황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 행복은 기껏해야 반쪽 짜리에 불과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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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채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콩심은 데 콩이 난다! 콩을 심었는데 배추가 나진 않아?! 주변을 도리도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문채원은 지인들과 샴페인을 한잔 마시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문채원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 가운데 문채원은 SNS 스토리에 “외적인 조건과 상황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 행복은 기껏해야 반쪽 짜리에 불과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법륜스님의 ‘행복’ 중 한 구절로, 문채원의 현재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하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방송된 tvN ‘악의 꽃’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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