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봉선 'ㄴ(°0°)ㄱ' NFT, 300만원에 팔렸다

이재훈 2022. 1.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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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패널인 개그우먼 신봉선의 놀라는 리액션이 담긴 '상상도 못 한 정체' NFT(대체불가토큰)가 경매에서 고가에 팔렸다.

5일 MBC에 따르면, 작년 한해 최고의 밈으로 통한 '복면가왕' 신봉선의 리액션 NFT가 300만원에 판매됐다.

MBC는 "NFT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키고자 한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의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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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심은하 주연 드라마 'M' 타이틀영상은 450만원에

[서울=뉴시스] MBC NFT 복면가왕 신봉선 판매화면 캡처. 2022.01.05.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패널인 개그우먼 신봉선의 놀라는 리액션이 담긴 '상상도 못 한 정체' NFT(대체불가토큰)가 경매에서 고가에 팔렸다.

5일 MBC에 따르면, 작년 한해 최고의 밈으로 통한 '복면가왕' 신봉선의 리액션 NFT가 300만원에 판매됐다. 당시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래퍼 양동근의 무대 영상과 함께 제작됐다.

1994년 심은하 주연의 납량특집 드라마 'M'의 타이틀 영상은 450만원에 팔렸다. 'M'은 당시 드물었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주목 받았다. 특히 같은 해 초 MBC '마지막 승부'의 '다슬이'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심은하의 후속작이라 관심이 컸다.

특히 이번 NFT는 주인공 심은하의 1994년 모습을 소장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관심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MBC NFT 드라마 M 판매화면 캡처. 2022.01.05.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밖에도 지난해 8월 광복절 기념으로 발행한 '무한도전'의 '도산 안창호' 로고, '구 조선총독부 해체' NFT의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MBC는 "NFT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키고자 한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의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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