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아동보호시설 자립 청년에 2억 지원

최재성 2022. 1.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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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기틀 마련과 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정서적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교촌은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기간이 종료된 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올바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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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오른쪽)이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한 후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기틀 마련과 자립준비예정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정서적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교촌은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기간이 종료된 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올바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자기계발비, 교육비 등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할 방침이다.

교촌은 지난해에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억원 규모의 후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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