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과 넷째임신or 정관수술 고민하더니 열혈 '여배우' 컴백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성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케이크도 받으며 깜짝 이벤트 선물을 받은 모습이다. 

김성은은 "촬영한다고 이렇게 준비해주시고 #2022년꽃길예약 #썽촬영중"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활기찬 새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넷째가 생길 뻔(?)한 일화를 전했다. 김성은은  "얼마 전에 식겁해, 임신인 줄 알고 완전 놀랐다"고 했다. 알고보니 평소와 달리 월경주기가 지나갔다고.

김성은은 "일주일 동안 둘다 심각해 패닉 상태, 임신 테스트하려는데 진짜 임신일까봐 못 해보겠더라, 마침 아니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린 것. 급기야 정조국은 정관수술을 받으러 갔고, 수술 동의서까지 작성하며 정관수술을 약속해 흥미로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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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