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이준호, 반말하는 기계에 호통?..'옷소매' 끝나도 王 포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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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이준호가 무례한(?) 기계에 발끈했다.
이준호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체온 측정 중인 사진을 올리며 "적정온도 36.5"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는 "정상이다 36.6"이라는 기계 표시를 보고 "아니 왜 반말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에서 왕 이산 역을 맡았던 터라 반말하는 기계에 발끈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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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2PM 이준호가 무례한(?) 기계에 발끈했다.
이준호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체온 측정 중인 사진을 올리며 “적정온도 36.5”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는 “정상이다 36.6”이라는 기계 표시를 보고 “아니 왜 반말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그는 MBC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중에서 왕 이산 역을 맡았던 터라 반말하는 기계에 발끈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비주얼이다. 이준호는 리즈 시절을 맞이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신드롬 인기를 끈 이준호는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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