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벼락부자' 뉴캐슬, 트리피어 데려오며 본격 영입 시동 건다

송승민 기자, 신해원 인턴기자 2022. 1. 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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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5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뉴캐슬이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건에 대해 1,200만 파운드(약 194억 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에서 뛰던 트리피어는 2019년 여름, 스페인으로 이동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뉴캐슬은 트리피어 영입에 가까워지며, 다음 타깃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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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승민 영상기자·신해원 인턴기자] 뉴캐슬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5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뉴캐슬이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건에 대해 1,200만 파운드(약 194억 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곧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덧붙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풀백인 트리피어는 손흥민 전 동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뛰던 트리피어는 2019년 여름, 스페인으로 이동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주전으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뉴캐슬은 트리피어 영입에 가까워지며, 다음 타깃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 등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무려 ‘520조’ 재력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인수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린 뉴캐슬. 그러나 현재 19위에 자리해, 강등권을 허덕이고 있습니다. 도중 감독 교체라는 수를 두기도 했으나, 좀처럼 순위가 오르지 않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완벽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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