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교도소 독방에서도 빛나는 '잘생김'[스타IN★]

이경호 기자 2022. 1. 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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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교도소 독방에서도 빛나는 잘생김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어느 날'에서 김수현이 교도소의 독방에 수감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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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김수현./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교도소 독방에서도 빛나는 잘생김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죄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어느 날'에서 김수현이 교도소의 독방에 수감된 장면이다. 몸을 잔뜩 웅크린 모습은 안쓰러움을 유발하는 자태다. 또한 독방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 아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독방에 있어도 잘생김은 빛이 났다.
김수현, 교도소 독방에서도 빛나는 '잘생김'[스타IN★]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창살 사이로 대본을 읽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수현./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옥에서도 잘생김"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2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에서 김현수 역을 맡았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19일 8회가 공개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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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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