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포토] 삼성전자, AR로 운전이 편해진다

이나리 기자 2022. 1. 5.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운전 경험을 제안한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의 가전기술과 전장업체인 하만의 기술이 접목돼 개발됐다.

미래 차량에서는 AR(증강현실)기반으로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운전정보, 내비게이션, 도로상황, 위험상황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

삼성전자, AR 기반의 운전 시스템 (사진=지디넷코리아)

[라스베이거스(미국)=이나리 기자] 삼성전자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운전 경험을 제안한다. 이 기술은 삼성전자의 가전기술과 전장업체인 하만의 기술이 접목돼 개발됐다. 

미래 차량에서는 AR(증강현실)기반으로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운전정보, 내비게이션, 도로상황, 위험상황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차량 내부의 카메라를 갤럭시 폰과 갤럭시 워치의 '삼성헬스' 서비스에 연동하면 스트레스, 졸음, 주의 산만 등 운전자의 상태에 따라 조명, 공조 등 차량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 최적의 컨디션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AR 기반의 운전 시스템 (사진=지디넷코리아)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