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백수세끼' OST 첫 주자..지친 청춘 위한 '레디 투 고' [종합]

지민경 2022. 1. 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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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규가 '백수세끼' OST 첫 주자로 나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성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백수세끼(극본 전선영, 연출 김준모, 제작 플레이리스트·스튜디오N)'의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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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김성규가 ‘백수세끼’ OST 첫 주자로 나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성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백수세끼(극본 전선영, 연출 김준모, 제작 플레이리스트·스튜디오N)'의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성규의 OST 참여는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tvN '오 마이 베이비' OST '뷰티풀(Beautiful)'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뷰티풀’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한 김성규는 이번 새 OST를 통해 활기찬 에너지 담은 보컬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백수세끼’의 첫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는 빠른 템포에 두텁게 몰아치는 기타 사운드, 역동적인 보컬 라인이 더해진,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전개를 선보이는 매스 사운드의 팝 펑크 트랙이다.

긍정과 낙관, 기대감을 머금은 메시지를 통해 ‘하는 일 없는 백수도 배는 고프다’는 비자발적 백수 김재호(하석진 분)의 감정을 담은 이 곡은 김성규의 탄탄한 호흡과 선명한 음색으로 곡이 지닌 활기와 긍정의 정서를 극대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백수세끼’(연출 김준모, 극본 전선영, 제작 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N)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의 세 끼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되고, 일주일 뒤에는 ‘네이버 나우(NOW.)&네이버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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