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연장 안 해? 그럼 즉시 매각' 바르사의 2000억 자원 처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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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 처분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계약 연장 거부 입장을 밝힌다면 즉시 처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뎀벨레 측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연장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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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 처분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계약 연장 거부 입장을 밝힌다면 즉시 처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뎀벨레는 약 2000억이라는 거액으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 슬럼프, 불성실한 태도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상황에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협상은 지금까지 진전이 없다. 뎀벨레 측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연장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뎀벨레는 팀의 상황과 무엇을 요구하는지 다 알고 있다. 계약 연장 제안을 받았고 모든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다. 확실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빠른 결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지키는 방향이었지만, 팀을 떠난다고 하면 즉시 처분할 계획이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자금으로 전력 보강에 활용할 심산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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