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냉동고 정리의 노련함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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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워내면 채우고 싶은 욕심 깨끗히 털고 맛난거 사서 채우고 요리하고 싶은 마음으로 장바구니 채워야지 했다가 이대로 유지하기로 마음을 바꿨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쌓여 있는 물건들을 바라보고 있는 경맑음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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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워내면 채우고 싶은 욕심 … 깨끗히 털고 맛난거 사서 채우고 요리하고 싶은 마음으로 장바구니 채워야지 … 했다가 이대로 유지하기로 마음을 바꿨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먹을게 가득한데 “언젠가 먹을꺼라며” 냉동실 바닥에 있던 이 음식들 … 근데 왜 맨날 먹을걱정이 많은거죠 ?"라고 덧붙였다.
사진의 모습은 냉동실 칸을 모두 꺼내 놓고 정리 중인 모습. 쌓여 있는 물건들을 바라보고 있는 경맑음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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