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녀상 앞에서 열지 못한 30주년 수요시위 .."그날이 올 때까지 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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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수요 시위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연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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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수요 시위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5일) 정기 수요시위에서 "30년 세월 동안 일본 대사관 앞 거리는 만남과 소통, 이해와 공감의 장이었다고 소회했습니다. 그러면서 "30년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사죄는커녕 퇴행을 거듭하고 있고 국내외 역사 부정 세력은 진실을 함정을 부정과 왜곡의 언어로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연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됐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하지 못한 오늘 시위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소환욱,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박지인,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소환욱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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