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김정훈 감독x천성일 작가, 완벽한 조합 탄생

최하나 기자 2022. 1. 5.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이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제작 어뉴)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처럼 '해적: 도깨비 깃발'은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찰떡같은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적: 도깨비 깃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이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제작 어뉴)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10년 첫 장편 연출작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을 펼쳐 보이며 호평을 모은 김정훈 감독은 2015년 '탐정 : 더 비기닝'으로 262만 관객을 동원, 연출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해 2022년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물오른 연출 감각에 기대를 높인다.

천성일 작가는 전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비롯해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필력을 자랑해온 만큼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서사와 타율 높은 웃음으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정훈 감독은 "코미디적 요소와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관객들이 영화적 체험과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드벤처와 판타지, 액션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해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규모의 어드벤처에 걸맞은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해적: 도깨비 깃발'은 김정훈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찰떡같은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2022년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해적: 도깨비 깃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