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해양위성통신 전문 브랜드로 동남아 공략

김명근 기자 2022. 1.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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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는 해양위성통신서비스(MVSAT) 전문 브랜드 '엑스웨이브'(XWAVE)를 론칭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해양위성통신을 통해 미래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다.

KT SAT의 대표 서비스인 MVSAT는 위성을 활용해 항해하는 선박에서도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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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는 해양위성통신서비스(MVSAT) 전문 브랜드 ‘엑스웨이브’(XWAVE)를 론칭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엑스웨이브는 초고속을 뜻하는 ‘Express’와 해양의 물결을 의미하는 ‘Wave’의 합성어다. 프리미엄 해양위성통신을 통해 미래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다. KT SAT의 대표 서비스인 MVSAT는 위성을 활용해 항해하는 선박에서도 무제한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송경민 KT SAT 사장은 “선박에 특화된 CCTV, 선내 WiFi, 방송 서비스 및 ICT 기술을 활용한 선박 디지털화 서비스 등 추가적인 부가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선박의 안전운항은 물론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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