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주 4.5일 근무.. 금 오후는 외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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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이 올해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는 사무공간 밖에서 자율적으로 외부 활동을 하는 'B.I+(비아이 플러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직원들은 주 4.5일(36시간)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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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이 올해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는 사무공간 밖에서 자율적으로 외부 활동을 하는 'B.I+(비아이 플러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 직원들은 주 4.5일(36시간)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B.I+' 시행으로 매주 금요일 4시간의 오전 업무가 종료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적으로 업무용 PC가 종료된다. CJ ENM 임직원의 주말이 4시간 먼저 시작되는 셈이다. 출퇴근 시간 조정을 통한 근무시간 자율 선택은 물론, 2주에 한 번씩 0.5일을 △휴식 △세미나 및 컨퍼런스 참가 △영화, 공연, 전시회 관람 등의 문화 활동 △네트워크 교류 등을 선택해 자기 개발하는 'B.I'(Break for Invention) 제도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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