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신생 기획사 미스터 초이 전속계약 [공식]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최귀화 /사진=미스터초이

배우 최귀화가 신생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미스터 초이는 최귀화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배우 최귀화는 최근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스터초이' 로 거취를 결정했다.

최귀화는 "미스터 초이와 함께 2022년을 시작해 매우 기대된다. 드라마, 예능, OTT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는 친숙한 배우로 거듭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귀화의 새 매니지먼트 소속사는 신생회사로 식품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모회사로 두고 있다. '미스터 초이' 측은 "최귀화 배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전폭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최귀화 배우의 무궁무진한 재능과 열정,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항상 감탄스럽다. 최귀화 배우와 매 순간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귀화 배우는 최근 '범죄도시2' '늑대사냥'의 촬영을 끝마치고 2022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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