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학회장에 윤동진 표준연 박사 취임
이준기 2022. 1. 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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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신임 회장에 윤동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년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1980년 설립돼 현재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윤 회장은 비파괴 검사 분야의 올림픽으로 4년 마다 열리는 '제20차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WCNDT 2024)' 조직위원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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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신임 회장에 윤동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년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1980년 설립돼 현재 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신임 윤 회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1986년부터 표준연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윤 회장은 비파괴 검사 분야의 올림픽으로 4년 마다 열리는 '제20차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WCNDT 2024)' 조직위원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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