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원클럽맨' 정훈, FA 협상 끝에 3년 18억원 계약

류예지 기자 2022. 1. 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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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자유계약선수) 정훈이 결국 롯데 자이언츠에 남았다.

롯데는 5일 FA 내야수 정훈과 3년 1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 롯데에 입단한 정훈은 12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정훈은 FA 계약 후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이라고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22시즌 준비도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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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5일 FA(자유계약선수) 정훈(사진)과 계약했다. /사진=롯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FA(자유계약선수) 정훈이 결국 롯데 자이언츠에 남았다.

롯데는 5일 FA 내야수 정훈과 3년 1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5억원과 연봉 총 11억5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이다.

2010년 롯데에 입단한 정훈은 12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통산 1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60홈런 511타점을 거뒀다. 2021시즌엔 타율 0.282 14홈런 79타점을 기록했다.

정훈은 FA 계약 후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이라고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22시즌 준비도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는 롯데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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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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