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로튼' 이충주 "관객에게 새로운 매력 보여주고 파, 매 순간 즐겁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충주가 '썸씽로튼'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충주는 1월 5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썸씽로튼'의 프레스콜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충주는 '썸씽로튼'에서 셰익스피어에 맞설 작품이 절실한 극단의 리더 닉 바텀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이충주가 ‘썸씽로튼’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충주는 1월 5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썸씽로튼’의 프레스콜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충주는 ‘썸씽로튼’에서 셰익스피어에 맞설 작품이 절실한 극단의 리더 닉 바텀 역을 맡았다. 셰익스피어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충주는 닉 바텀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충주는 “무겁고 다크한 역할을 많이 해 왔다. 강필석 형님이 ‘공연하는데 한 번도 즐겁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걸 느끼며 공연하고 있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충주에게 저런 면이 있구나’라는 신선한 환기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라며 “셰익스피어가 아니라 닉과 잘 어울리는 배우였다는 느낌을 받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1595년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게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코미디 뮤지컬로, 오는 4월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장동건♥’ 고소영, 속옷도 스타일리시하게…불타는 하트 ‘화끈’
- ‘홈즈’ 넓은 거실+큰방 3개 집 전세가 1억대? 아파트급 용인 주택[결정적장면]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
- 박주호, 공사 완료→2층 단독주택 공개…딸 나은과 새 집 대청소
- ‘4년차 새댁’ 클라라, 속옷만 입고 외출? 사업가 남편 기절할 듯
- 김혜수, 53세 앞둔 미모 실화? 잠옷 입고 입술 쪽…너무 예뻐
- 13㎏ 감량 이영지X식스팩 장착 래원, 아찔한 속옷 커플 화보 “둘이 사귀나?”
- 명품 G사 CEO 총살, 전 아내가 청부살인 의뢰 “위자료 요구 거절에 범행”(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