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쌍커풀 수술 의혹.."병원까지 갔다와" [라디오스타]

김미화 기자 2022. 1.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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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째 자신을 둘러싼 네버 엔딩 '쌍꺼풀 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직도 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을 한 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잠자코 듣고 있던 서장훈은 "'라스'에서도 이 얘기 여러 번 했다"고 버럭하며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에 나섰다.

서장훈은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을 위해 엄마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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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인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째 자신을 둘러싼 네버 엔딩 '쌍꺼풀 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그는 '무쌍' 눈을 되찾기 위해 병원까지 다녔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 전 공개 된 영상에서 MC 김구라가 "나는 보톡스를 맞을 생각이 없다"라고 하자 서장훈도 "보톡스나 필러를 맞을 생각이 전혀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아직도 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을 한 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김구라는 지인 중 쌍꺼풀 수술 경험자들이 "서장훈은 100% 쌍꺼풀 수술을 했을 것"이라고 증언했다며 서장훈을 자극했다.

잠자코 듣고 있던 서장훈은 "'라스'에서도 이 얘기 여러 번 했다"고 버럭하며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에 나섰다. 서장훈은 "했던 얘기 또 하고! 옛날에 다 한 거야! 하지만 또 해줄게!"라며 "피곤하면 생기던 쌍꺼풀이 어느 날부터 하루 종일 안 풀리기 시작했다"며 그 진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무릎팍도사'와 이전 '라스' 출연 당시 똑같은 해명을 펼쳤던 자료 영상이 등장, 10년째 도돌이표처럼 반복되고 있는 '쌍수' 의혹 해명이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 서장훈은 병원을 찾아가 "눈을 원상복구 할 방법이 없냐고 물었다"며 쌍꺼풀이 남모를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병원에서 돌아온 대답은 "돈 벌었다고 생각하세요"였다고.

서장훈은 쌍꺼풀 수술 의혹 해명을 위해 엄마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그는 "오랜만에 집에 갔을 때 엄마가 '혹시 너 나 모르게 쌍꺼풀 수술했냐'고 묻더라"라며 "방송에서 한 해명을 엄마한테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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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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