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고 토나와"..이덕연, 7살 아들까지 언급한 충격 악플 "차단하겠다"

강효진 기자 2022. 1.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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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덕연이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이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댓글이나 메시지들은 차단하겠다"며 해당 댓글을 공개했다.

앞서 이덕연은 '돌싱글즈2'에서 유소민과 동거생활까지 함께했지만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이덕연은 "노래와 춤은 힘든 시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자 취미일 뿐이다"라며 홍보성 출연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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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연. 출처ㅣ이덕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덕연이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이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댓글이나 메시지들은 차단하겠다"며 해당 댓글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돌싱글즈' 출연한 진짜 의도가 뭐예요? 넷플로 재방보고 있는데 진짜 토악질 나올것 같아요. 그따위로 촬영할거면 아들래미는 뭔 죄라고 출연시켜요? 진짜 역겹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덕연은 '돌싱글즈2'에서 유소민과 동거생활까지 함께했지만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더불어 음원을 발표한 가수인데다 출연 이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사실까지 알려져 홍보용 출연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덕연은 "노래와 춤은 힘든 시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자 취미일 뿐이다"라며 홍보성 출연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덕연은 '돌싱글즈2' 최종 커플 선택에서 유소민을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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