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장민재·이태양과 보름 동안 제주도에서 훈련

임종윤 기자 2022. 1.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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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년 연속 제주도에서 '미니 캠프'를 차립니다.

류현진 측 관계자는 오늘(5일)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 시절 함께 뛴 장민재 이태양 등 후배들과 6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 등에서 20일까지 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10월 9일 귀국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김광수 전 한화 투수가 운영하는 54K 스포츠에서 훈련해왔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투구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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