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중국 텃세로 불리한 건 사실.. 훈련량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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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한국체대)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황대헌은 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2베이징올림픽 G-30 미디어데이에서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밖에서 에이스라고 불러주기에 책임감이 생긴다"며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준비한다면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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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황대헌은 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2베이징올림픽 G-30 미디어데이에서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최고의 경기를 펼치는 것이 목표"라며 "좋은 경기를 하면 성적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개최국 텃세와 관련해서는 "중국 텃세로 불리한 것은 사실"면서도 "훈련량을 늘리고 집중도를 높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밖에서 에이스라고 불러주기에 책임감이 생긴다"며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준비한다면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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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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