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페이커' 이상혁 "지난해 우승 못해 아쉬워, 올 시즌 포텐셜 보여줄 것"

김형근 2022. 1.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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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상혁은 이번 시즌의 목표에 대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저희가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음을 게임 내에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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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성훈 감독과 함께 팀 대표로 참석한 이상혁은 지난 시즌에 대해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라고 돌아보면서도 “우승을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준비 상황에 대해 “지난해의 경우 롤드컵 멤버로 합을 맞춘지 얼마 안돼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그 부분을 해소했다.”라고 소개한 뒤 “아직 다듬는 단계이지만 각각 개개인의 포텐셜을 보여줄 한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상혁은 이번 시즌의 목표에 대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저희가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음을 게임 내에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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