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여의도에 협업툴 팝업스토어 오픈

김국배 2022. 1.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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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쉽게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협업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지만 아직도 사각 지대에 놓인 기업들이 많다"며 "프론티어(개척자) 정신을 갖고 다양한 거점으로 플로우 팝업스토어 확장해 국내 기업들에게 협업툴 서비스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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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일까지 운영, 멀티 디바이스로 자유롭게 체험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소프트웨어 기업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쉽게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멀티 디바이스가 비치돼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협업툴 서비스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회사는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플로우 팝업스토어 (사진=마드라스체크)

여의도역 부근에 개설된 2개의 팝업스토어는 ‘꿈꾸는 업무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미래형 사무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방문객에게는 ‘협업툴 게임’을 통해 플로우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하루에 200명 정도의 방문객이 체험, 상담 등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학준 플로우 대표는 “협업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지만 아직도 사각 지대에 놓인 기업들이 많다”며 “프론티어(개척자) 정신을 갖고 다양한 거점으로 플로우 팝업스토어 확장해 국내 기업들에게 협업툴 서비스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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