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자문위,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 의결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2. 1. 5.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5일 무소속 윤미향 의원과 이상직 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윤 의원과 이 의원,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심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 자격 및 징계 심사를 맡는 윤리특위의 자문 기구다.
이번 자문위의 의결에 따라 윤리특위는 이를 바탕으로 세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5일 무소속 윤미향 의원과 이상직 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의결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윤 의원과 이 의원,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심사했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윤리특위에 제명 의견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 재임 중 기부금과 단체 자금을 유용했다는 등 의혹과 관련해 징계안이 지난해 9월 발의됐다. 이 의원은 이스타 홀딩스 비상장주식에 대해 매각 및 백지신탁의 의무이행 기간을 상당히 지연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6월 징계안이 접수됐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의 지위를 남용해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10월 징계안이 발의됐다. 논란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가 최근 다시 복당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 자격 및 징계 심사를 맡는 윤리특위의 자문 기구다. 이번 자문위의 의결에 따라 윤리특위는 이를 바탕으로 세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윤리심사자문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윤 의원과 이 의원,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심사했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윤리특위에 제명 의견을 전달했다.
윤 의원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 재임 중 기부금과 단체 자금을 유용했다는 등 의혹과 관련해 징계안이 지난해 9월 발의됐다. 이 의원은 이스타 홀딩스 비상장주식에 대해 매각 및 백지신탁의 의무이행 기간을 상당히 지연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6월 징계안이 접수됐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의 지위를 남용해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10월 징계안이 발의됐다. 논란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가 최근 다시 복당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 자격 및 징계 심사를 맡는 윤리특위의 자문 기구다. 이번 자문위의 의결에 따라 윤리특위는 이를 바탕으로 세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국회 윤리자문위,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 의결
- 금태섭 “잘 해내지 못해 송구”…윤희숙 “한 발 뒤에서 묵묵히”
- 이준석, 尹 참석 소식에 예정된 일정취소 “양보한 것”
- 이수정 “윤석열, 타협 못하고 눈치 없어…어찌어찌 대선후보”
- 北 미사일 쏜 날…文, 남북철도 착공식서 ‘대화’ 강조
- ‘쾅’ 굉음뒤 유리창 깨지고 연기…KTX 열차, 영동터널서 탈선
- 이준석 “제발 복귀해달라 해도 시원찮을 판…사퇴 생각 없다”
-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향년 30세
- 이준석-중진 의원 연석회의 연기…“또 다른 단락 적절치 않아”
- “말썽부려서”…강아지 돌에 묶어 빙판에 둔 주인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