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오늘(5일) 만기 전역..넷플릭스 '사냥개들'로 복귀

황혜진 2022. 1.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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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이 전역했다.

우도환은 1월 5일 만기 전역했다.

우도환은 지난해 10월 마지막 휴가를 나와 SNS에 "친구가 되어 주시고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맹호!"라는 전역 소감 글을 게재했다.

입대 전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우도환은 '사냥개들'에서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건우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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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우도환이 전역했다.

우도환은 1월 5일 만기 전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최근 말년휴가를 나와 복귀하지 않은 상태에서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도환은 지난해 10월 마지막 휴가를 나와 SNS에 "친구가 되어 주시고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맹호!"라는 전역 소감 글을 게재했다.

복귀작은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확정됐다. '사냥개들'은 돈을 쫓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우도환 외 이상이, 김새론, 박성웅, 허준호가 출연을 결정했다.

입대 전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우도환은 '사냥개들'에서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건우 역을 맡는다.

건우는 신인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복싱 유망주였지만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전설 최 사장을 만나 경호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사진=우도환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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