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김미수 5일 사망, 향년 31세 [공식입장]

황서연 기자 2022. 1.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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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향년 31세를 일기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김미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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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향년 31세를 일기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김미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하 김미수 소속사 공식입장

배우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

김민수 | 설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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