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근린공원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는 양재2동 양재근린공원에 서초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서초라이브러리#',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책을 빌릴 수 있고, 구의 다른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도 대출·반납할 수 있다.
양재역과 내방역, 구반포역, 새싹어린이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 구내 스마트도서관이다.
구는 기존 지하철 역사에 주로 설치되던 스마트도서관을 공원에 설치해 주민들이 벤치에서 편히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양재2동 양재근린공원에 서초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약 300여 권의 신간과 베스트셀러가 비치되며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서초라이브러리#',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책을 빌릴 수 있고, 구의 다른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도 대출·반납할 수 있다.
양재역과 내방역, 구반포역, 새싹어린이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 구내 스마트도서관이다.
구는 기존 지하철 역사에 주로 설치되던 스마트도서관을 공원에 설치해 주민들이 벤치에서 편히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이용객뿐만 아니라 공원 인근의 매헌초, 언남중·고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더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권미정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구민들이 독서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편리한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ero@yna.co.kr
- ☞ 중국서 절벽에 매달린 대형 화물차 이틀 만에 견인
- ☞ 청소년게임 '와이푸' 논란…이기면 女캐릭터 옷 사라져
- ☞ 지구에 무슨 일?…북극 최북단까지 점령한 비버들
- ☞ 프랑스 유명 방송인 쌍둥이, 백신 안 맞고 6일 차로 숨져
- ☞ "한달간 코로나 혼수상태 여성, 비아그라 투여 후 소생"
- ☞ 너바나 표지 '알몸 아기', 법원서 아동 포르노 소송 기각
- ☞ 출생신고 안돼 유령처럼 살아온 24살·22살·15살 세자매
- ☞ "말썽 부려 혼내려고…" 빙판위에 강아지 묶어놓은 주인
- ☞ 새해 인사한 학생만 5점 가산점…대학 교수의 '갑질' 논란
- ☞ 래퍼 도끼, 귀금속 대금 4천만원 놓고 패소하자 항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치킨 시키신 분" 제주 비양도·가파도·마라도에 드론 배송 | 연합뉴스
-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없다"(종합)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도로 정체 | 연합뉴스
-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애쉬 아일랜드, 日 래퍼 챤미나와 결혼…"새로운 생명 찾아와" | 연합뉴스
- "카페 스무디 한 컵에 각설탕 17개 분량 당 함유" | 연합뉴스
- 인천 선재도 인근 무인도서 중학생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