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철책월북'에 "軍 경각심·책임감 가져야"

이광호 기자 2022. 1. 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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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지시사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탈북민의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해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점에 대해 군은 특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현장조사에서 드러난 경계태세와 조치, 경계시스템 운영의 문제를 해결하고 군 전방의 경계태세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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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지시사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탈북민의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해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점에 대해 군은 특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현장조사에서 드러난 경계태세와 조치, 경계시스템 운영의 문제를 해결하고 군 전방의 경계태세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2022.1.5/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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