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일산 마두역 건물균열 현장 점검하는 이한규 경기도행정2부지사

정재훈 2022. 1. 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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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5일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건물 균열 사고와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마두동 건물 균열 사고로 도민들이 많은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원상 복구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재발 방지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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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5일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건물 균열 사고와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사고 발생 이후 지금까지 조사된 자료를 토대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마두동 건물 균열 사고로 도민들이 많은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원상 복구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재발 방지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고양시 마두역 인근 상가건물에서 지하주차장 기둥이 파열되고 인근 도로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기도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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