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번호 두 개..한국케이블텔레콤, 휴대폰 e심 셀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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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티플러스'가 휴대전화 eSIM (e심)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CT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알뜰폰 티플러스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휴대전화 e심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티플러스 e심은 1대의 휴대폰에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티플러스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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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알뜰폰 '티플러스'가 휴대전화 eSIM (e심)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CT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알뜰폰 티플러스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휴대전화 e심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티플러스 e심은 1대의 휴대폰에 2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티플러스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KCT 측은 "티플러스 e심은 월 3000여건 개통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심 서비스는 셀프 개통이 가능하고, 현재로서는 아이폰만 이용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의 경우 e심이 내장된 스마트폰이 국내에 출시되는 올 하반기부터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김나인기자 sil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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