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620만 넘고 21일째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2022. 1.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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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독주 중인 가운데 한국 신작 '경관의 피'가 개봉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독주 중이다.

2022년 새해 한국 영화의 포문을 여는 영화가 박스오피스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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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영화 '경관의 피' 개봉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독주 중인 가운데 한국 신작 ‘경관의 피’가 개봉했다. 과연 왕좌는 바뀌게 될까.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5만 9895명의 관객을 동원해 620만 99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는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무비.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독주 중이다.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2만 1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82만 1249명이다. 3위는 1만 981명의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가 차지했다.

새롭게 대진에 합류한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2022년 새해 한국 영화의 포문을 여는 영화가 박스오피스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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