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이정훈 사무총장 "팬 분들 경기장에 모실 것, 금주 중 내용 공개"

김형근 2022. 1. 5.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개막을 앞둔 LCK 스프링 스플릿이 다시 한 번 팬들과 함께 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첫 순서로 마련된 개막 인사에서 이정훈 사무총장은 "현장 직관에 목말라있는 것은 선수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 모두 한 마음일 것."이라 이야기한 뒤 "오랜만에 LCK 아레나에 관객 여러분을 모실 준비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개막을 앞둔 LCK 스프링 스플릿이 다시 한 번 팬들과 함께 하는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첫 순서로 마련된 개막 인사에서 이정훈 사무총장은 “현장 직관에 목말라있는 것은 선수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 모두 한 마음일 것.”이라 이야기한 뒤 “오랜만에 LCK 아레나에 관객 여러분을 모실 준비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LCK는 지난 시즌 스프링 스플릿을 온라인 방식으로 치른 후 서머 스플릿 개최 중 관중 입장을 허용한 바 있다. 당시 총 관중 400석 중 10%인 40석에서 시작해 20%인 80석까지 확대됐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며 다시 무관중 방식으로 변경됐다.

한편 이정훈 사무총장은 관중 입장에 대한 정책에 관해서는 “이번 주 중 입장 방침을 최종 결정해 발표할 것이다.”라고 알려 후속 정보에 대해 기대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