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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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보편화되며 아파트 통합주택제어판(월패드)이 해킹돼 일상까지 파고드는 사이버위협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통해 다양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인공지능(AI) 스피커, IP카메라 등 IoT 기기뿐만 아니라 드론, 스마트카 등 새로운 연결기기에 대한 보안 위협은 현실로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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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보편화되며 아파트 통합주택제어판(월패드)이 해킹돼 일상까지 파고드는 사이버위협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통해 다양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인공지능(AI) 스피커, IP카메라 등 IoT 기기뿐만 아니라 드론, 스마트카 등 새로운 연결기기에 대한 보안 위협은 현실로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IoT 기기가 취약할 경우 사생활 정보유출,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IoT 기기에 대한 점검과 보안취약점 조치 강화가 필요하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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