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 증가

권혜미 2022. 1. 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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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보편화되며 아파트 통합주택제어판(월패드)이 해킹돼 일상까지 파고드는 사이버위협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통해 다양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인공지능(AI) 스피커, IP카메라 등 IoT 기기뿐만 아니라 드론, 스마트카 등 새로운 연결기기에 대한 보안 위협은 현실로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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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보편화되며 아파트 통합주택제어판(월패드)이 해킹돼 일상까지 파고드는 사이버위협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통해 다양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인공지능(AI) 스피커, IP카메라 등 IoT 기기뿐만 아니라 드론, 스마트카 등 새로운 연결기기에 대한 보안 위협은 현실로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IoT 기기가 취약할 경우 사생활 정보유출,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IoT 기기에 대한 점검과 보안취약점 조치 강화가 필요하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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