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윤계상, 아내 뷰티브랜드 홍보하려다 멈칫 "립밤이야?"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윤계상이 서현우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한 가운데 아내의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윤계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현우야 사랑해.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인 데다,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에 서현우가 윤계상에게 립밤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윤계상은 “립밤이네. 립밤이야?! 립…밤…? …노…ㄴ… 감정이 충돌하는 계상”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내의 뷰티브랜드를 홍보하려다가,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뷰티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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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계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