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양가 母 그네 밀어주는 10살 연하 남편 훈훈하네..화목함의 정석

서유나 2022. 1.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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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데이트를 했다.

김영희는 1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승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와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경치 좋은 바다 등을 배경으로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희는 게시물에 "귀여워 아주 귀여워. 67세 김포 귀요미와 아직까지 나이 비밀인 천안 귀요미"라고 덧붙이며 어머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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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데이트를 했다.

김영희는 1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승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와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경치 좋은 바다 등을 배경으로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녀같이 여행을 즐기는 어머니들의 모습과 이런 어머니들을 그네 밀어드리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게시물에 "귀여워 아주 귀여워. 67세 김포 귀요미와 아직까지 나이 비밀인 천안 귀요미"라고 덧붙이며 어머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희 친정 어머니도 67세예요!", "우와 너무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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