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유해란, KTB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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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0)이 KTB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
유해란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해란은 이번 계약으로 2022시즌부터 KTB금융그룹 및 계열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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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0)이 KTB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
유해란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해란은 이번 계약으로 2022시즌부터 KTB금융그룹 및 계열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한다.
유해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덕에 국가대표를 거쳤고,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도 차지했다. 2021시즌 2승을 거둬 상금 순위 5위에 오르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확실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KLPGA투어 통산 우승은 4회.
이병철 KTB금융그룹 회장은 “유해란 프로는 젊고 기량 또한 뛰어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KTB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미래 성장목표와 결을 같이한다”며 “KT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첫 번째 스포츠 선수로 유해란 프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해란은 “저의 미래를 높게 평가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만큼 꾸준함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 KTB 가족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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