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유해란, KTB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

오해원 기자 2022. 1. 5.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해란(20)이 KTB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

유해란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해란은 이번 계약으로 2022시즌부터 KTB금융그룹 및 계열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철(왼쪽부터) KTB금융그룹 회장과 유해란이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후원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유해란(20)이 KTB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

유해란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유해란은 이번 계약으로 2022시즌부터 KTB금융그룹 및 계열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한다.

유해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덕에 국가대표를 거쳤고,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도 차지했다. 2021시즌 2승을 거둬 상금 순위 5위에 오르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확실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KLPGA투어 통산 우승은 4회.

이병철 KTB금융그룹 회장은 “유해란 프로는 젊고 기량 또한 뛰어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KTB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미래 성장목표와 결을 같이한다”며 “KT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첫 번째 스포츠 선수로 유해란 프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해란은 “저의 미래를 높게 평가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만큼 꾸준함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다. KTB 가족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오해원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