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영화"..'해피 뉴 이어' 관객별 호평 반응

김보라 2022. 1. 5.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티빙 인기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의 각양각색 관객 반응을 전격 공개한다.

티빙과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공배급 CJ ENM 티빙,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팬데믹 이후로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관객에게 선물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티빙 인기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의 각양각색 관객 반응을 전격 공개한다.

티빙과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공배급 CJ ENM 티빙,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팬데믹 이후로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관객에게 선물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흥겹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가수, 눈 내리는 버스 정류장,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호텔 엠로스 곳곳의 풍경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해피 뉴 이어'의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은 “우리 영화를 통해서나마 예전 분위기를 다시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전했고 이에 관객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가 너무 예뻤어요. 대리만족ㅎ”(갈**), “이 시즌에 데이트 무비로 아주 딱이네요”(ma**i**), “코로나19때문에 잊혀진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영화로 대신 느껴서 정말 좋았어요”(수**), “제가 바라던 가슴 벅찬 영화”(yugeo**)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크리스마스 때마다 생각날 설렘 가득한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 해의 마지막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영화 속 온기 나눔형

'해피 뉴 이어'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짝사랑하는 15년 지기 남사친의 결혼 발표에 서글퍼진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 분)과 취업부터 연애까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취준생 재용(강하늘 분), 뮤지컬 배우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 분),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가수 이강(서강준 분)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마음이 착잡한 매니저 상훈(이광수 분)의 모습을 통해 때로는 애틋하고 때로는 쓸쓸했던 우리 모두의 일상을 위로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동화 같은 영화. 마음도 따뜻해져요”(se**e**), “진짜 힐링영화 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설레고 감동이었음”(gk**kwn**), “힘들게 2021년을 버틴 지라 계속 여러 장면들로 눈물이 주르르ㅠ 따스한 동화네요”(보안관**) 등 '해피 뉴 이어'를 통해 감동을 받은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한 새해 시작을 함께하고 싶은 영화 탄생…해피 바이러스 전파형

'해피 뉴 이어'의 하이라이트인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장면은 2021년의 마지막 영화이자, 2022년 새해 첫 영화로 '해피 뉴 이어'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각자의 소중한 인연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14인의 모습은 잊을 수 없을 만큼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기대하게 만든다.

“올해 첫 영화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행복해요”(04**ssy), “새해를 맞이하는 봄바람 같은 영화”(go**9**), “영화만큼 달달한 새해가 되기를”(디**), “행복 회로를 되살려준 영화”(ro**yan),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새해맞이 영화로 강력 추천”(j5**lx7b), “추운 겨울 가족들과 연인들과 따뜻하게 새해 보낼 수 있는 힐링영화”(bl**) 등 연말이면 꼭 봐야 하는 필람무비로 급부상한 '해피 뉴 이어'는 소중한 사람들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이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하며 새로운 연말 시즌 무비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피 뉴 이어'는 티빙(TVING)과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티빙, CJ ENM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