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오늘(5일)부터 동계 전지훈련 돌입

이서은 기자 2022. 1.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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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FC1995가 5일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부천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시즌 준비를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2시즌 대비 동계훈련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이영민 감독은 "이번 동계훈련의 목적은 지난 시즌 아쉬웠던 것은 보완하고 우리가 잘했던 것은 더 강화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라며 "새롭게 꾸려진 선수단이 부천만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더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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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FC1995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부천FC1995가 5일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부천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시즌 준비를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2시즌 대비 동계훈련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1차 동계훈련은 울산에서 1월 5일부터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2차 동계훈련은 거제에서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치러진다.

이번 동계훈련은 기존 선수단과 새로 합류한 선수간의 조직력 강화와 체력훈련에 집중될 예정이며, 지난 시즌 실점이 많았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비 조직력을 탄탄히 하는데 더욱 집중해 진행될 계획이다.

이영민 감독은 "이번 동계훈련의 목적은 지난 시즌 아쉬웠던 것은 보완하고 우리가 잘했던 것은 더 강화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라며 "새롭게 꾸려진 선수단이 부천만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더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모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모든 훈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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