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트골프단, 마이카 로렌 신 프로 '2021 KPGA 제네시스 대상' 장타상 수상

김경아 2022. 1. 5.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벤트골프단(TEAM ZIVENT)이 소속 마이카 로렌 신 프로(사진)가 지난해 말 열린 '2021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장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KPGA 코리안 투어에 입성 한 마이카 로렌 신 프로는 같은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12.438야드로 1위를 기록하며 '장타상'을 받은 데 이어 2021시즌에도 평균 드라이버 거리 308.469야드를 기록해 '장타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벤트골프단 마이카 로렌 신 프로.

[파이낸셜뉴스] 지벤트골프단(TEAM ZIVENT)이 소속 마이카 로렌 신 프로(사진)가 지난해 말 열린 ‘2021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장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KPGA 코리안 투어에 입성 한 마이카 로렌 신 프로는 같은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12.438야드로 1위를 기록하며 ‘장타상’을 받은 데 이어 2021시즌에도 평균 드라이버 거리 308.469야드를 기록해 ‘장타상’을 수상했다.

마이카 로렌 신 프로는 “올해는 더욱 노력해 장타상 뿐만 아니라 대회 우승도 노려보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이날 마이카 로렌 신 프로는 동남아 현지 대회에 참가로 시상식에는 직접 참가하지 못했다.

김성진 지벤트골프단 단장은 “2021년도 지벤트골프단 프로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속 프로들의 거침없는 질주를 위해 지벤트는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프단을 운영하는 지벤트는 ‘FEARLESS DRIVING’을 슬로건으로 하는 자동차 필름 전문 브랜드이며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윈도우 필름뿐 아니라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도장면 보호 필름(PPF),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응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벤트골프단 #마이카로렌신프로 #2021KPGA제네시스대상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