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FA' 정훈, 롯데와 3년 총액 18억원에 계약

신창용 2022. 1. 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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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마지막 자유계약선수(FA) 정훈이 롯데 자이언츠에 남는다.

롯데는 5일 내야수 정훈과 3년 18억원에 FA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5억원, 연봉 11억5천만원, 옵션 1억5천만원이다.

사진은 FA 계약 후 이석환 대표이사와 악수하는 정훈(오른쪽). 2022.1.5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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