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나와"..'돌싱글즈' 이덕연, 아들 언급에 고통 호소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이덕연이 악플 자제를 당부하며 홍보 논란에 입을 열었다.
또 "사전에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출연자의 진정성에 대해 깊이 교감을 나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싱글 대디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용기를 낸 이덕연의 이야기가 9회 방송에 담길 예정이니 부디 억측을 삼가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은 이덕연이 악플 자제를 당부하며 홍보 논란에 입을 열었다.
5일 이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해명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인물. 하지만 가수 활동 이력이 알려지며 홍보를 위한 출연이라는 오해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이덕연은 "첫 방송이 나가고 지금까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많은 관심에 너무도 놀랐고, 취미들이 이러한 논란이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며 "힘든 시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었고, 그렇게 해 오면서 버틸 수 있었던 제 지난날들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심으로 프로그램에 임했고, 출연진들 또한 그렇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지금까지 좋은 말씀들과 부정적인 말씀들 다 저에게 도움 되는 말씀들이었고. 정말 잘 새겨들었다. 필요한 말씀 들이었고 방송에서의 나를 보며 말씀들이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덕연은 "너무 심한 말씀들은 태성이(아들)가 볼 수도 있으니 되도록 안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출연진들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린다. 한 분 한 분 너무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실제로 이덕연을 향한 날 선 비난은 이어져왔다. 그는 전날 "이런 댓글이나 메시지들은 차단하겠습니다. 죄송해요"라며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악플러는 "'돌싱글즈'에 출연한 의도가 뭐냐"며 "토악질 나올 것 같다. 아들은 무슨 죄로 출연을 시켰느냐"고 비난했다.
이러한 도 넘은 악성 댓글에 이덕연이 직접 자제를 당부하기에 나선 것. 앞서 제작진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이덕연이 처음부터 춤과 노래를 해왔던 경력을 제작진뿐 아니라 출연진 모두에게 밝혔다"며 "직업이 가수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음원을 발표했던 경험을 가진 출연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사전에 심도 깊은 인터뷰를 통해 출연자의 진정성에 대해 깊이 교감을 나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싱글 대디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용기를 낸 이덕연의 이야기가 9회 방송에 담길 예정이니 부디 억측을 삼가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MBN제공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감금+협박당해"…에이미 마약 물으니 내놓은 말
- 오윤아, 자폐증 장애 아들 서빙 시킨 이유(편스토랑)
- 고현정, '너를닮은사람' 촬영 전 신현빈→김재영 모은 이유 [인터뷰M]
- 한소희, '마이네임' 안보현과 사전협의無 베드신 해명 [전문]
- 서인영, 아이유→제시 구타설 해명한 이유(언니가 쏜다)
- "김선호 전여친, 몰래 동영상+거짓말" 디스패치 보도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