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2022년 극장가 활기 위해 최선" 포부

전형화 기자 2022. 1. 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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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기대작들의 개봉을 멈추지 않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모가디슈'를 포함해 팬데믹 이후 8편의 한국영화를 통해 1200만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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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롯데엔터테인먼트 "2022년 극장가 활기 위해 최선" 포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기대작들의 개봉을 멈추지 않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모가디슈'를 포함해 팬데믹 이후 8편의 한국영화를 통해 1200만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영화가 뜸해진 극장가에 다양한 작품들을 배급하며 콘텐츠를 통해 영화관 그리고 관객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2022년에도 기대작들의 개봉을 멈추지 않으며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최병환 전 CGV대표를 자사 대표로 선임한 롯데컬처웍스는 올해 '해적: 도깨비 깃발'을 시작으로 '한산: 용의 출현'과 같은 텐트폴 작품과 IP 확장성을 활용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자백' 그리고 장르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인생은 아름다워',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스트리밍' 등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외에도 공연, 드라마, 뉴미디어 콘텐츠(미드폼/숏폼)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연 사업을 2006년에 시작해 '캣츠', '맨 오브 라만차', '라이온킹', '지킬 앤 하이드' 등 유수의 작품들에 투자하고 7000회 이상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또한 2021년에는 곽정환PD를 드라마사업무분장으로 영입해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에 첫 기획개발 작품인 드라마 '서른, 아홉'이 JTBC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디지털 유통을 기반으로 하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첫 미드폼 작품인 '콘크리트 마켓'(가제)와 신선한 기획이 돋보이는 호러 장르의 숏폼 콘텐츠 '4분 44초'가 2021년에 촬영을 완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재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무한한 도전 정신이 엿보이는 콘텐츠를 지원하는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2012년부터 총 10회차에 걸쳐 지속 개최 중이다. 기존 영화 시나리오 부문에 더해 2020년에는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을 신설하고, 2021년에는 드라마 부문을 신설해 더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접수 받았다. 2021년 제10회 공모전에는 1755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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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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