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친환경 버스·택시 대폭 확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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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기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대폭 확대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2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버스 20대와 수소버스 2대, 전기택시 1천여 대(개인택시 700여 대, 법인 택시 3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이 완료되면 대구지역 전기버스는 61대, 수소버스는 4대, 전기택시는 1천744대로 각각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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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대기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대폭 확대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2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버스 20대와 수소버스 2대, 전기택시 1천여 대(개인택시 700여 대, 법인 택시 30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이 완료되면 대구지역 전기버스는 61대, 수소버스는 4대, 전기택시는 1천744대로 각각 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들 차량은 배기가스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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